60대 무릎통증 걷기 운동 계속해도 괜찮을까?

60+ 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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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이 있을 때 걷기운동 계속해도되는지 판단하는 기준과 올바른 방법

무릎 통증이 있을 때 운동을 완전히 멈추게되면 주변 근육이 약해지면서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더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통증의 양상에 따라 운동 방식은 반드시 달라져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무릎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통증은 일상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입니다. 특히 60대 전후로는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라 걷기 운동을 계속해야 할지 아니면 쉬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무릎 통증이 있다고 해서 무작정 쉬는 것은 오히려 무릎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걷기를 계속해도 되는 경우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무릎이 뻣뻣했다가 10분 정도 움직이면 부드러워지는 경우나 가벼운 산책 후에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낮은 강도의 걷기는 관절액 순환을 도와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때는 평평한 평지를 중심으로 하루 20분에서 30분 정도 천천히 걷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걷기를 즉시 멈춰야 하는 건강악 신호도 있습니다. 걷는 도중 무릎이 붓거나 열감이 느껴질 때 혹은 칼로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있다면 즉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심하다면 관절에 과부하가 걸린 상태이므로 무리하게 걷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 전문가와 상담해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무릎 건강을 지키며 걷는 세 가지 요령을 기억하세요.

첫째는 쿠션감이 좋은 운동화를 착용하여 발바닥에 전달되는 충격을 분산시키는 것입니다.
둘째는 보폭을 평소보다 작게 하여 관절의 가동 범위를 무리하게 넓히지 않는 것이며
셋째는 걷기 전후로 반드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특히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강화하면 무릎 관절이 받는 하중을 근육이 대신 흡수해 줍니다. 집에서 의자에 앉아 다리를 일자로 펴고 버티는 동작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통증은 내 몸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무조건 참으며 걷기보다는 내 몸의 상태를 살피며 현명하게 움직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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